문득 "숙제"란 단어가  우리들의  일상생활에서

 어느순간부터 약간은 긍정적이지 못한 뉘앙스의 단어가 된듯하다란 생각을 해 봅니다.

 아마도 그건, "숙제"란 단어가  "과제"라든지,  "해결해야 할 문제"란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.

 

 하지만, 돌려 생각해보면... "숙제"가 있기때문에 수업시간에 배웠던 부분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금 되짚어볼 시간이 가질수 있고,

 나름 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 않냐라는 잡생각(?)을 해 봅니다. ^^

 

 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,  업그레이드 유어셀프라는 책에  있던  "삶의 무게중심을 어느쪽에 실을 것일까 결정하라" 라는 문구를 떠올려보며

 매순간 생각의 기로에서  오해와 이해, 긍정과 부정, 타박과 배려..... 중 어떤 눈으로 상황들을  해석하며 판단하며 행동할것인지를 생각해봅니다..

 

 

 

 숙제완료~~~~~~~ ㅎㅎㅎㅎ